산골 할매 랩퍼들, 드디어 바다 입성! 바다가 낯선 산골마을 할머니들, 드디어 바다로!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도 하고, 아껴둔 예쁜 옷도 꺼내 입고 가요. 바다가 보이는 알록달록 골목길도 걸어보고 멍게비빔밥에 도미찜까지 싹쓸이~ 새로 만난 친구들과 파도 앞에서 랩도 해보는 특별한 하루! 이 따뜻한 봄, 당신도 바다로 떠나볼래요? 칠곡 할매는?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한글을 배우기 위해 모여 이제는 랩퍼로 거듭난 ‘수니와 칠공주’! 오디션을 통해 신규 멤버까지 새로운 7인조로 활발하게 활동 중!